“장쩌민, 탈북자 인도적 처리 표명”방중 이후보 기자간담
수정 2002-09-05 00:00
입력 2002-09-05 00:00
이 후보는 이날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탈북자 문제를 인도적 차원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장 주석과의 전날 회동내용을 전한 뒤 이같이 말했다.
연말 대선과 관련,이 후보는 “정권교체를 확신한다.”면서 “아들의 병역문제를 질질 끌어 정쟁거리로 삼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조속히 병풍(兵風)수사를 매듭지을 것을 거듭 주장했다.
방중 사흘째를 맞아 이 후보는 한국국제학교와 한인촌을 잇달아 방문,교민들을 격려하고 중국의 한국 기업인 및 교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오후에는 중국 경제발전의 상징인 상하이(上海)로 이동,황쥐(黃菊) 시 당서기가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redtrain@
2002-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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