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 이달부터 각종 회의등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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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02 00:00
입력 2002-09-02 00:00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이달부터 사건처리를 위한 검토회의와 본부·지방사무소간 업무협의에 이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본부 및 지방사무소의 과장급 이상 간부용 PC 60대에 PC카메라 등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본부가 과천 정부청사내 3개동에 분산돼 있는데다 본부와 업무 관련성이 높은 부산,광주,대전,대구 등 4개 지방사무소가 있다.”면서 “민간인인 비상임위원이 있어 각종 회의에 따른 비용이 다른 부처에 비해 상당히 많아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2-09-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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