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패지수 세계40위, 작년보다 2단계 상승
수정 2002-08-29 00:00
입력 2002-08-29 00:00
한국은 2000년 48위(4.0),2001년 42위(4.2)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지수의 중간치인 5.0을 넘지 못했으며,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는 사실상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
TI가 이날 발표한 CPI 순위에서 1위는 핀란드(9.7)가 차지했고 그다음 덴마크·뉴질랜드(9.5),아이슬랜드(9.4) 등의 순이었다.
2002-08-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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