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통안전시설 투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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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28 00:00
입력 2002-08-28 00:00
내년에 도로교통안전시설 관련 투자가 대폭 확대된다.

기획예산처는 27일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중앙선 침범사고를 막기 위해 내년에 453억원을 들여 국도 등 도로 218㎞에 중앙분리대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가 반복해 발생하는 1502곳과 도로선형이 불량한 위험도로 249곳을 개선하기 위해 85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고다발지역에 무인단속기 660대를 새로 설치하고 전국 5702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단계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함혜리기자
2002-08-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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