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11월 추가인하
수정 2002-08-28 00:00
입력 2002-08-28 00:00
정보통신부는 27일 “지난 1월의 요금인하 효과와 상반기 경영실적,이동전화 시장의 경쟁상황,이용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11월중 SK텔레콤(011,017)의 요금조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요금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위관계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SK텔레콤의 상반기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원가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끝낼 것”이라면서 “원가분석 결과와 함께 요금인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요금인하 여부 및 인하폭 등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상반기 순이익과 LG텔레콤의 사실상 요금인하 요금제 출시 등 상황적 측면에서 SK텔레콤의 요금인하 요인이 있다.”면서 “그러나 공정경쟁 여건조성 등 따져봐야 할 것이 많아 아직 요금 인하폭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기홍기자 hong@
2002-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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