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졸업생 33% 실업자, ‘2002 통계연보’발표
수정 2002-08-24 00:00
입력 2002-08-24 00:00
33.1%인 1363명은 실업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고 석·박사 학위자의 16%인 483명도 직업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교수들의 강의 여건은 좋아져 교수 1인당 주당 평균 강의시간은 지난해 10.2시간에서 8.6시간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전임교원의 1인당 학생 비율은 지난해 평균 21.9명에서 21.7명으로 다소 줄었다.
이세영기자 sylee@
2002-08-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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