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女행원 18억 챙겨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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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23 00:00
입력 2002-08-23 00:00
은행 여직원이 컴퓨터 조작으로 18억여원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모 은행 인천 주안지점 계약직 직원 서모(31·여)씨가 전날 오전 9시38분∼오후 3시26분쯤 자신의 은행 컴퓨터 단말기를 이용,임모(41)씨 명의의 3개 타 은행 계좌에 모두 20차례에 걸쳐 18억 3400만원을 기록상으로만 입금시킨 뒤 인출해 달아났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2-08-2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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