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11월부터 첫 국내 시판
수정 2002-08-21 00:00
입력 2002-08-21 00:00
‘프로토픽’연고는 아토피성 피부염 전문치료제로는 세계 처음으로 공인된 약품으로,피부 손상을 억제하는 정도의 기능에 그친 스테로이드제나 보습제와는 달리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20일 한국후지사와약품 과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프로토픽’ 연고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토픽’연고는 면역조절제인 타크로리무스(Tacrolimus)를 0.03% 함유하고 있으며,이 물질은 항원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T-세포를 초기단계에서 차단해 강력한 면역억제작용을 발휘한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현재 일본·미국·캐나다·영국·독일 등 세계 11개국에서 시판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02)920-8331
전광삼기자
2002-08-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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