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鄭夢準)국회의원이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 주관으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맞춤양복연맹 서울총회에서 13일 ‘아시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아시아 8개국 맞춤양복 장인 500여명과 패션담당 기자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정의원 외에 ▲정치계의 서청원 한나라당 대표, 박상천 민주당최고위원 ▲경제계의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학갑 대림통상 대표이사▲사회계의 이어령 중앙일보 상근고문 ▲문화계의 박인환(탤런트)씨가 분야별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2002-08-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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