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호우 계속 오늘 최고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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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3 00:00
입력 2002-08-13 00:00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일까지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는 13일까지 비가 오겠고,충청도와 강원 영동지방은 14일까지,호남과 영남 등 남부지방은 15일까지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밤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남부지방에는 국지적으로최고 1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비 피해가 우려된다.

1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30∼60㎜,많은 곳은 최고 100㎜에 달하겠고 충청남북도는 20∼50㎜,서울·경기와 강원도,북한지방은 5∼40㎜로 예상된다.또 13일까지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은 저온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1주일 이상 많은 비를 뿌렸던 집중호우는 13일이 고비라면선 “그러나 이후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판폰(PHANFONE)’이 이날 괌섬 동남동쪽 1500㎞ 부근해상에서 발생,북서진하면서 발달하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2002-08-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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