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유럽 첫 공식경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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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3 00:00
입력 2002-08-13 00:00
[암스테르담(네덜란드) AP 연합] 거스 히딩크 PSV 아인트호벤 감독이 유럽리그 복귀 후 가진 첫 공식경기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아인트호벤은 12일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인 요한크루이프컵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이날 아인트호벤은 전반 9분 마테야케즈만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40분 동점골을 내주고,후반에는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채 2골을 더 내줘 역전패했다.

한편 차두리가 입단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는 이날 열린홈 개막전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3-0으로 꺾었다.그러나 차두리는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2002-08-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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