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前장관·이경삼사장 사돈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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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0 00:00
입력 2002-08-10 00:00
유삼남(柳三男)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경삼(李京三) 한전기공 사장이 사돈을 맺는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의 장남 승한(사진 왼쪽·28)씨와 이 사장의 장녀 연수(28)씨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만나 교제를 계속해 왔다.승한씨는 미국 뉴욕대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준비중이며,연수씨는 컨설팅 회사에 근무중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2-08-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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