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탈북자 3명 日정부서 재입국 지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8-05 00:00
입력 2002-08-05 00:00
(도쿄 교도 연합) 일본 정부가 최소한 3명의 조총련계 탈북자에 대해 지난 1996년 이후 일본 재입국을 직접 지원해왔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4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일본 정부의 입국지원을 받은 탈북자의 신상에 대해 1명은 재일 조총련계 출신으로 북한으로 건너간 뒤 관료를 지낸 사람으로,99년 비밀리에 일본에 재입국했다고 전했다.
2002-08-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