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항쟁 기념일 지정 추진, 송석찬·이규택등 의원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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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05 00:00
입력 2002-08-05 00:00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촉발돼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을 이끌어낸 ‘6·10 민주항쟁’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6월10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민주당 송석찬(宋錫贊) 의원이 4일 국회에 제출한 ‘6·10 민주화운동 기념일 법’엔 당시 6·10 항쟁에 참여했던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총무 등 의원 21명이 서명했다.

김재천기자
2002-08-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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