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돼지구제역 외국인노동자가 감염원
수정 2002-07-31 00:00
입력 2002-07-31 00:00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0일 역학조사결과 안성 돼지구제역 바이러스는 지난 2000년 발생한 바이러스와 다른 신종 바이러스로 확인됐으며,유입 경로는 외국인 근로자 또는 해외여행객의 물품 등에 묻어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
2002-07-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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