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임단협 서명 4년연속 ‘무파업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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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31 00:00
입력 2002-07-31 00:00
서울지하철공사(1∼4호선) 노사가 30일 올해 임·단협 합의안에 서명함으로써 4년 연속 무파업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노사는 이날 ▲총액대비 6%인상 ▲5급이하 승진적체자 3200여명의 2004년까지 순차적 승진 ▲4급직원중 10년 이상 근속자에게 3급대우 수당지급 ▲가압류 조합비 6억원 환불 등에 서명했다.

그러나 해고자 복직과 해고자 복직시 해고기간 근속가산여부는 나중에 논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다음달 5∼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 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벌이며 노조가 합의안에 찬성할 경우 지하철공사의 무파업행진은 4년간 이어지게 된다.

조덕현기자 hyoun@
2002-07-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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