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파출소제 9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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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30 00:00
입력 2002-07-30 00:00
전국 군단위 이하의 소규모 파출소들이 이르면 9월부터 ‘중심파출소’와‘분소파출소’ 형태로 나뉘어 인원이 재배치되는 등 파출소 운영체계가 대폭 바뀐다.

경찰청은 29일 ‘파출소 3교대’ 실시 이후 인력부족으로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방 군단위 이하 경찰서부터 ‘중심파출소’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7일부터 새로운 파출소 운영체계에 대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으며,이르면 9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중심파출소 제도는 지방 군단위 소규모 파출소 3∼4곳의 인력과 총기·순찰차 등을 한 곳에 집중시키고,나머지 파출소에는 인원을 대폭 줄여 1∼3명의 최소 인원만 근무하는 분소 형식으로 바꿔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2930곳의 파출소 가운데 경찰관 수가 9명 이하인 957곳의 파출소가 중심파출소와 분소 형태로 재편된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2-07-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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