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노프 러 외무장관 “北-韓·美·日관계복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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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29 00:00
입력 2002-07-29 00:00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서울 방문 이틀째인 지난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러시아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28일 방북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내용은.

한반도 정세와 우리가 (남측과의) 회담에서 느낀 인상 등을 북한 사람들에게 설명할 것이다.

◇북측에 전달할 한국 방문의 소감은.

무력도발에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우려와 서해교전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시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 후보들과 만나 무슨 말을 했나.

북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나를 살펴봤다.뉘앙스의 차이는 있지만 한반도 문제의 해결은 대화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더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는 어떤 문제를 토의할것인가.

광범위한 문제가 포함돼 있다.미국·중국·일본·한국 외무장관들과 만나기로 했다.



최근 북·일,북·미 관계 복원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김경운기자
2002-07-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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