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화보러 동사무소로 간다”양천구,매주 토.일 상영
수정 2002-07-27 00:00
입력 2002-07-27 00:00
신월3동 주민들은 시간과 돈을 따로 내 영화를 감상할 여유가 별로 없는 영세민 밀집지역이다.동사무소는 이런 주민을 위해 지난해 7월 대형(43인치)고품질TV를 장만,한달에 2차례 영화를 상영했다.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동사무소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일주일에 두번으로 상영 횟수를 늘리게 된것.지난 5월에는 200인치 대형스크린과 LCD 프로젝트,DVD시스템까지 갖춰 극장이나 다름없는 생동감으로 찾는 주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박현갑기자
2002-07-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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