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중·일 교역 세계의 30% 차지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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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26 00:00
입력 2002-07-26 00:00
김재철(金在哲)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오는 2010년쯤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 3국이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27%,교역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회장은 2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전경련 최고경영자 서머포럼 기조강연에서 “동북아가 세계 중심지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은 지식정보화에 힘입어 그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천시(天時)’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박건승기자 ksp@
2002-07-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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