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그린스펀 ‘입’ 주시 오늘 의회서 경제동향 증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7-16 00:00
입력 2002-07-16 00:00
그린스펀이 안개 속을 헤매는 미국 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또다시 해낼 것인가.

앨런 그린스펀(사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16일과 17일 의회에서의 증언을 앞두고 있어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 동향에 대한 분석과 처방전을 내놓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린스펀의 이번 증언은 잇단 회계부정 스캔들로 인해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향후 경기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확산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각별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이번주 잇따라 발표되는 기업재고,산업생산,신규 주택착공 실적,소비자 물가지수 등의 경제 지표들은 긍정적인 ‘신호’들을 보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린스펀의 ‘입’이 지닌 영향력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임병선기자 bsnim@
2002-07-1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