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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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11 00:00
입력 2002-07-11 00:00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대통령 차남 홍업(弘業)씨가 구속기소되고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죄송함을 금할 길 없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박지원(朴智元)비서실장 주재의 긴급 수석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논평을 통해 “앞으로 모든 문제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대통령은 오는 15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홍업씨와 3남 홍걸(弘傑)씨 등 두 아들 문제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된다.

오풍연기자
2002-07-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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