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2% “히딩크 후임 외국인을”
수정 2002-07-06 00:00
입력 2002-07-06 00:00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이 지난달 5일부터 한달 동안 인터넷사이트 러브월드컵(www.loveworldcup.com)과 공동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네티즌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7971명 중 82.6%인 6584명이 외국인 감독 영입을 지지했다.이유로는 찬성 응답자 중 57.9%인 3811명이 ‘선진축구 흐름 습득’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많은 2435명(37%)은 ‘전력향상 기대’를 들었다.
2002-07-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