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때 1200원 붕괴
수정 2002-07-05 00:00
입력 2002-07-05 00:00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98.6원까지 내려갔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급락경계 매물이 나오면서 전일보다 7.30원 하락한 1200.50원으로 마감됐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1억 4900만달러어치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급락했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2002-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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