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이·노후보 연쇄면담
수정 2002-07-05 00:00
입력 2002-07-05 00:00
이 후보는 지난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바드 대사와 조찬을 함께하며 1시간여 동안 대화했다고 한 핵심 관계자가 4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서해교전 발생 전에 약속이 잡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서해교전 직후인 만큼 자연스레 이와 관련된 대화가 오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바드 대사는 지난 3일 노 후보도 만났으나 대화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이 정국현안과 서해교전사태 등 대북문제에 대해 두 후보의 견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02-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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