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육대 수도권 정원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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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01 00:00
입력 2002-07-01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2003학년도 11개 교육대 입시에서 수도권의 서울·인천교대에 대한 정원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머지 비수도권 교대의 정원 증원 여부는 오는 20일까지 접수될 대학별 정원조정계획과 함께 교원 수급에 대한 정책 연구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쯤 결정할 계획이다.

또 수요보다 공급이 과다한 사범대는 정원을 감축하거나 일반학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원의 20%까지 허용한 일반 교대 편입학도 올해 11개 교대의 편입학 규모가 807명으로 3학년 정원의 17%에 불과한 점을 고려,2003학년도에는 20%까지 편입학생을 받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최근 5년 평균 임용률이 20.5%에 불과한 사범대의 경우,일반학과로 전환하면 사범계 학과였을 당시 정원의 30% 이내에서 교직과정 설치를 허용하기로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7-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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