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최고가 되는건 역시 환상적인 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7-01 00:00
입력 2002-07-01 00:00
“최고가 되는 것은 역시 환상적인 일이다.”

브라질을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이끈 루이즈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눈시울을 적시며 세계 챔피언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스콜라리 감독은 “2등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승리를 향해 일관되게 뛰고 즐기며 우승컵을 차지하라고 선수들에게 늘 강조했다.”고 말했다.

◇소감은. 최고가 되는 것은 역시 환상적인 일이다.이 행복과 기쁨을 브라질의 모든 국민과 함께하고 싶다.그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하고 감동받았다.아들에게 월드 챔피언이 됐다고 말해주고 싶다.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나. 결승에서 패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승리를 향해 일관되게 뛰고 즐기며 우승컵을 차지하라고 말했다.

◇어떤 준비를 했나. 내가 한 가장 뛰어난 일은 주니뉴를 미드필드에 투입한 것이다.이 때부터 예선에서의 부진으로 우리를 얕잡아보던 다른 팀들이 우리를 달리 보기 시작했다.

◇수비가 약하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 수비는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공을 컨트롤할 수있는 능력이 어떤 팀보다 좋기 때문이다.

◇오늘 경기는 어땠나. 독일은 예상대로 체력적으로 강하게 우리를 몰아붙였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난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요코하마(일본) 류길상특파원 kelvin@
2002-07-0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