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터키 언론 “3위는 우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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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8 00:00
입력 2002-06-28 00:00
브라질과의 준결승에서 패배한 터키의 국민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3위를 향해 각오를 다졌다.뷜렌트 에제비트 총리는 터키팀에 27일 축전을 보내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터키를 대표해 잘 싸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그는 “한국과의 3-4위전에서는 승리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한국전 승리를 기원했다.터키의 일간지 데일리 밀리예트도 “터키는 우승에서 멀어졌지만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는 3위를 향해 나가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30일 일본 요코하마(橫浜)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결승전 관람을 위해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의 전용기를 이용할 계획이다.



슈뢰더 총리는 G8(선진 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후 캐나다에서 일본의 전용기를 이용,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와 함께 곧바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고이즈미 총리와 슈뢰더 총리간의 전례없는 기내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2-06-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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