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향상 공로자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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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6 00:00
입력 2002-06-26 00:00
정부는 제7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 인권 향상과 남녀 평등에 힘써온 유공자 24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5일 발표했다.동성동본 금혼규정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낸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56)등 3명이 국민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3일 오후2시2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여성주간기념식에서 열린다.

◇국민훈장 △곽배희 △한명희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최송화 광주시 여성정책과장

◇국민포장 △김광아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송병희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 시지부 회장 △여옥선 일본 오사카부인회 회원

◇대통령 표창 △오세화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정미례 전북여성단체 연합성매매인권센터장 △박금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대표 △김양희 한국여성 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강현송 화진그룹 대표이사 △김화자 한국여성불교연 합회 중앙회장 △김진수 중앙인사위원회 서기관 △오양섭 보건복지부 행정주 사 △최정희 부산 강서경찰서 경위



◇국무총리 표창 △김덕점 대전YW CA 회장 △김수옥 여성정책연구소 이사장 △최춘애 KBS보도국 경제부장 △최동수 농림부 행정주사 △송영숙 대전노동청 고용안정센터장 △정효영 충남 여성정책담당관실지방행정사무관 △임희철 서울 여성정책담당관실 행정주사 △정덕현 남해군청 지방행정5급 △경찰병원

김소연기자 purple@
2002-06-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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