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삼성행
수정 2002-06-23 00:00
입력 2002-06-23 00:00
휘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서장훈은 지난 98년 나이츠에 입단해 99∼00시즌 팀을 정상으로 이끌면서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또 지난 시즌까지 정규시즌 157경기에 출전해 평균 24.9득점 10.8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서장훈은 소속팀 우선협상 시한인 지난달 31일까지 연봉 등에서 견해 차를 보여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FA시장으로 나왔다.
2002-06-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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