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8강로’ 생긴다-월드컵경기장 ~ 갑천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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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2 00:00
입력 2002-06-22 00:00
한국 대표팀이 8강 진출을 이끌어 낸 대전에 ‘월드컵 8강로’가 생긴다.

대전시는 21일 월드컵경기장∼갑천대교간 3.5㎞ 구간의 이름을 월드컵 8강로로 짓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이 도로 변에는 월드컵 참가국의 상징물 등을 설치,명소로 가꿀 계획이다.

또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에 8강 진출을 기념하는 표석을 세우고,길거리응원 사진과 대전경기 6개국 선수들의 사인볼,유니폼 및 축구화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을 만들기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한국팀의 8강 진출 장소인 대전에 대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2002-06-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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