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주교 신자 42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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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0 00:00
입력 2002-06-20 00:00
지난해 말 국내 천주교 신자는 전년도에 비해 3.9% 늘어난 422만 84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 총 인구 4802만 1543명의 8.8%에 해당한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2001년 한국 천주교회 통계’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총 신자 수는 전년보다 15만 6928명이 증가했다.증가율도 1년 새 0.7%포인트 늘어났다.



신자 수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이 가운데 70세 이상이 6.4%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다음은 7∼12세(6.1%),40대(6.1%),60대(5.8%),1∼6세(5.1%)순이었다.13∼19세와 30대에선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성직자는 2000년의 3116명에서 3192명으로 늘어났고,신부 1인당 평균 신자 수는 1325명이었다.반면 공소는 2000년 1112곳에서 1074곳으로 줄었다.수도자 수는 남자가 6.6%,여자가 2% 증가했다.
2002-06-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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