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 한국어판 SW MS “실수로 온라인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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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16 00:00
입력 2002-06-16 00:00
(뉴욕 연합)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가 악명높은 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한국어판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을 통해 실수로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러나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이라는 이 개발소프트웨어에 들어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휴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어떤 피해도 입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그램 개발요원들이 웹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이 소프트웨어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러스를 없애거나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러스가 발견된 파일은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소프트웨어의 한국어판 개발을 지원하는 한 외부회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보낸 것인데,마이크로소프트는 바이러스가 있는지를 초기에 점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02-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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