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구장 건설 노하우 수출
수정 2002-06-06 00:00
입력 2002-06-06 00:00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명물로 떠오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세계 각국의 경기장 건설관계자들이 시공·설계·CM(건설사업관리)을 맡았던 국내 업체를 찾아와 자국의 경기장 건설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사를 한 삼성엔지니어링,설계사무소 이공건축,CM을 담당했던 한미파슨스 등은 해외공사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기장 건설과 관련,접근해온 나라는 체코,모로코,중국 등 3개국이다.체코는 지난 3일 축구협회장과 경기장 건설위원장,주한 체코대사가 삼성엔지니어링을 찾아와 자국의 경기장 건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이들은 경기장 시공입찰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의향서를 주고 받았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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