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외국인 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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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7 00:00
입력 2002-05-27 00:00
국내에 불법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지난 1년 동안 30%가량 급증했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4월 현재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 수는 26만 8258명으로 지난해 4월의 20만 5817명에 비해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올해 말 불법체류 외국인수는 지난 2000년말 18만 8995명보다 훨씬 많은 30만명을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이 전체의 23.8%인 7만 5964명으로 가장 많고,한족이 23.3%인 6만 2476명,태국 1만 7733명,필리핀 1만 7465명,방글라데시 1만 5764명 등의 순이었다.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는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모두 293건으로 폭력이 101건으로 가장 많고,절도 74건,사기 등 지능범 26건,강도 9건 등으로 분석됐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2-05-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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