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시1차 선택과목 국제법·영어 가장 선호”법률저널 수험생 설문조사
수정 2002-05-27 00:00
입력 2002-05-27 00:00
고시전문지인 ‘법률저널’이 최근 창간 4주년 기념으로수험생 5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44.5%가 ‘국제법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법률저널의 자체 조사 결과 올해 시험에서 국제법을 선택한 수험생이 12.8%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크게증가한 것이다.이는 올 시험에서 국제법이 다른 법률 선택과목중 비교적 쉽게 출제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58.6%가 선택했던 ‘경제법’은 33.1%만이 꼽아 25.5%포인트 떨어졌다.노동법과 형사정책은 각각 9.3%,5.6%로 지난해 응시자보다 약간 줄어들었고,다른 선택과목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어학 선택과목에서는 영어가 67.6%로 가장 높았고,독어 10.4%,프랑스어 11.5% 순이었다.오는 2004년부터 어학 선택과목이 영어로 통일되고 영어의 난이도가 낮아진 데 따른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풀이된다.
최여경기자
2002-05-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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