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새 회장 최병모 변호사
수정 2002-05-27 00:00
입력 2002-05-27 00:00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88년 민변 창설 때부터 회원으로 활동해온 최 변호사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법 판사 등을 지내다 지난86년 개업했으며,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역임하는등 시민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5-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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