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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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17 00:00
입력 2002-05-17 00:00
울릉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16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울릉군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5만 7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581명보다 25%인 1만 123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여행사를통한 단체 관광객이 전체의 80%,친목 및 가족단위가 각각10% 선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여행객의 증가는 지난 4월부터 토·일요일마다울진 후포∼울릉 항로에 정기여객선(승선 인원 368명)이운행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종전까지는 포항∼울릉을 오가는 정기여객선(승선인원 815명) ‘선플라워호’만 매일 왕복 운항됐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오는 21∼23일 전국 관광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설명회를 갖기로했다.또 지역 민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과 호객,특산품 가게 알선 수수료 등의 부당행위를 집중 단속할방침이다.

특히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낚시대회와 문화제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키로 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최근 4년간은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실패했으나 올해는유치 목표 22만명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2002-05-1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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