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예금금리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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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16 00:00
입력 2002-05-16 00:00
한국은행의 콜(금융기관간 초단기 자금거래)금리 인상조치 이후 처음으로 한빛은행이 예금금리를 인상했다.그러나 시장 선도은행인 국민은행 등 대부분의 은행들이 예금금리 인상에 소극적이어서 이자생활자들이 금리상승을 피부로 느끼려면 좀 더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빛은 주택청약예금과 두루두루정기예금의 이자를 16일부터 0.1%포인트 올린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택청약예금 이자는 연 5.0%,두루두루예금 이자는 연 4.4∼4.6%가 된다.한미은행도 예금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국민·신한·하나은행 등은 한은의 콜금리 인상에도 국고채 수익률 등 시장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 마땅한자금운용처가 없다는 점을 들어 예금금리 인상을 망설이고있다.

안미현기자
2002-05-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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