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유전자로 환경호르몬 판정
수정 2002-05-14 00:00
입력 2002-05-14 00:00
환경연구원측은 “”새로운 판정기법은 성숙한 송사리 암컷만이 갖는 수정란 구성성분인 난막전구체가 에스트로겐 등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경우 수컷에도 나타나는 현상을 이용한 방법””이라면서 “”어떤 물질이 어린 송사리나 수컷에 난막전구체를 만든다면 이 물질을 환경호르몬으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방법보다 감응도가 높고 시험결과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국제사회의 공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방법을 미국의 환경독성학회지와 일본의 약학회지 등 유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오일만기자
2002-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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