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사업비 5년만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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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08 00:00
입력 2002-05-08 00:00
울산시의 지난해 말 현재 국가시행 사업비가 광역시 승격 5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97년 광역시 승격 당시와 2001년말 시정 각 분야의 변화를 조사,분석한 ‘시정 100대 지표해설’에서 국가시행 사업비가 97년 444억원에서 2001년 4739억원으로 967.3% 늘어난 것으로 7일 밝혔다.

국가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72억원에서 2643억원으로 362.0%,예산은 8749억원에서 1조 120억원으로 15.7% 늘었다.

또 산업·경제분야의 경우 창업승인 업체는 149개에서 249개로 67.1% 늘었고,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173개사 249억원에서 381개사 740억원으로 늘었다.

3만 5394명이던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4만 4686명으로26.3%,장애인은 6138명에서 1만 9979명으로 225.5%,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7403명에서 1만 5775명으로 113.0% 늘었다.

대기중 아황산가스(SO₂) 농도는 0.018ppm에서 0.012ppm으로 낮아졌고,상수도 보급률은 84.2%에서 90.0%로,하수도보급률은 48.0%에서 62.8%로 높아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97년 7월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행정과 재정 규모가 5년 만에 급격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2-05-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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