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식물원 환경부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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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07 00:00
입력 2002-05-07 00:00
그동안 매각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서울시 소유의 서귀포 여미지식물원의 매각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환경부가 여미지 식물원을 매입하기 위해 600억원의 예산을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3만 6000여평 규모의 여미지식물원에는 한란과 나도풍란 등 환경부가 멸종위기식물로 지정한 6종과 보호야생 식물 52종 등 2000여종의 식물 16만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환경부는 이를 매입해 멸종위기 식물의 보존·보호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2002-05-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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