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경산까지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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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07 00:00
입력 2002-05-07 00:00
대구지하철 연장 노선 건설을 촉구하고 있는 경북 경산지역 대학과 지자체 등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지하철 1·2호선 경산지역 연장 노선 건설을 위한공동추진위(위원장 尹德紅 대구대 총장)’는 6일 대구대에서 지역 11개 대학 총·학장과 지역 국회의원,경북도·경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전철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경산지역 경전철 건설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한 뒤 정부에 건설 추진을 강력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채택했다.조만간 건설교통부·기획예산처·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건의서를 전달키로 했다.

또 대구가톨릭대·경일대·경동대 등 총학생회 및 연장노선의 종착역인 하양읍의 하양번영회도 이날 ‘대구지하철 연장을 위한 하양지역 주민·대학생연대’를 구성,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경산지역 경전철 건설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벌이고,주민 대표들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간다는 것.

대구가톨릭대 가톨릭학생연합회 소속 학생들은 지난4일과 5일 하양 장터와 하양성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대구지하철 2호선 종점인 수성구 사월동에서 경산영남대∼자인∼진량∼대구대∼하양까지 23.3㎞ 구간에 이르는 경전철 예비 타당성조사의 최종 결과는 이달 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2002-05-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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