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식당도 코스닥 상장된다
수정 2002-05-07 00:00
입력 2002-05-07 00:00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6일 “최근 위원들이 이들 업체의진입문제를 논의한 결과,‘열린 마음’으로 수용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이들 업체가 ▲수익모델을 갖추고 ▲부가가치 창출로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며 ▲업무성격이국민정서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코스닥시장의 진입을막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신시장과 하이테크산업의 중심이란 코스닥시장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일반업종에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미국 나스닥에는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위원회 다른 관계자는 “관련업종의 업체들이 아직등록을 신청하지는 않았지만,최근 온천관련 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수 있는지 질의해 온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문소영기자 symun@
2002-05-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