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나도 역전우승 가시권”
수정 2002-05-06 00:00
입력 2002-05-06 00:00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박세리는 1라운드에서만 8언더파를 쳐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는 켈리 로빈스에 2타차공동 2위로 도약했다.
그러나 대회 본부는 전날부터 퍼부은 폭우가 이날도 이어져 4차례나 경기 중단과 속개가 거듭된 끝에 결국 라운드를 마치지 못하자 2라운드 성적만으로 우승자를 가리기로결정,상황은 유동적이다.
곽영완기자
2002-05-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