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
수정 2002-05-03 00:00
입력 2002-05-03 00:00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은 ‘전년도 15개 이상 공식대회에 출전한 65세 이하’로 제한하기로 한 전 챔피언의 출전 자격에서 나이 제한은 유지하되 공식대회 출전 실적을 10회로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60대 원로 골프 선수들이 연간 15차례 이상 공식 대회 출전은 다소 무리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오거스타의후티 존슨 회장은 “15차례 이상 공식대회 출전을 요구한것은 실수였다.”고 토로했다.
■US오픈골프대회 출전 신청자가 대회 사상 가장 많은 8468명에 이른다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 밝혔다.
이같은 출전자수는 지난 2000년 대회 때 수립된 사상 최다 출전기록 8455명보다 13명이 많은 것.이처럼 US오픈 출전자가 많아진 것은 작년부터 시행된 인터넷 출전 신청 접수 때문으로 보인다.이번 대회 출전자 가운데 40%가 인터넷을 통해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GA가 이날 US오픈 예선출전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371명이 신청서 접수를거부당했다. US오픈 예선전은 7일부터 무려 100여개 골프장에서 열린다.
곽영완기자
2002-05-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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