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경제 “”1.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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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27 00:00
입력 2002-04-27 00:00
[유엔본부 AP 연합] 세계 경제는 지난해의 전반적 침체에서 벗어나 현재 '전환점'에 서 있으며 올해 평균 1.8% 성장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약 3% 성장할 것이라고 유엔이 25일 전망했다.

유엔 경제사회국은 이날 낸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가 지난해 1.2% 성장하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은 올해도 7.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5.8%와 4.9%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한국 경제가 “”잘 운용되고 있다.””면서 “”중국과 인도도 실적이 좋다.””고 지적했다.

반면 일본은 올해도 경제가 1.1% 위축돼 4년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일본이 2004년까지는 (지금과 같은)비관적 처지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2-04-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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