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주 前국정원 직원 귀국…벤처투자 관련 수뢰 혐의
수정 2002-04-24 00:00
입력 2002-04-24 00:00
국정원 경제단 소속으로 정보통신부를 담당했던 김씨는 지난 99년 11월부터 2000년 5월까지 한강구조조정기금으로부터 투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벤처기업 S사와 N사로부터모두 7억 8000만원어치의 주식과 현금을 받은 혐의로 지명수배됐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4-2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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