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 지지율 조사/ 노무현 50%, 이회창 34%
수정 2002-04-18 00:00
입력 2002-04-18 00:00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여론조사 전문회사인테일러 넬슨 소프레스(TNS)에 의뢰,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무현-이회창 양자 대결을 가상할 경우 노 후보가 50.6%의 지지도를얻어 이 후보의 34.6%보다 16% 포인트 앞섰다.
앞서 지난 8·9일 TNS가 문화일보 의뢰로 조사했을 때 두후보의 지지도는 각각 56.2%와 29.5%로 차이는 26.7% 포인트였다. 그러나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이 지난 15일 전국 10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노 후보가 60.5%의지지율로 32.6%를 얻은 이 후보를 27.9% 포인트 차로 크게앞섰다.
또 TNS의 16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30.3%, 민주당 25.8%로 나타났다.1주일전 조사에선 민주당32.1%,한나라당 31.1%로 민주당이 앞섰다.
한나라당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에선이회창 53.1,이부영(李富榮) 15.9,최병렬(崔秉烈) 8.5,이상희(李祥羲)후보 1.7%로 나타났다.
‘노풍(盧風)'에 대한 대응책으로 한나라당에서 제기되는 ‘보수세력 연합론'에 대한 공감도에선 58.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해 ‘공감한다.'는 응답(29.5%)보다 높았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2-04-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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