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표 79%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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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15 00:00
입력 2002-04-15 00:00
한나라당이 13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대선후보선출을 위한 첫 경선에서 이회창(李會昌) 후보는 유효표의 79.3%인 1111표로 201표(14.3%)를 얻은 2위 이부영(李富榮)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눌렀다.

3위는 79표(5.6%)의 최병렬(崔秉烈) 후보,4위는 10표(0.7%)에 그친 이상희(李祥羲)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1406명이 투표에 참가(투표율 60.1%)한 이날 투표에서 무효 투표수는 5표였다.12개 지역별 경선 중 처음으로 치러진 이날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80%에 가까운 득표율을보이자 이부영·최병렬 후보는 “사실상 불법선거가 치러졌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강동형기자 인천 이지운기자 yunbin@
2002-04-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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